안녕하십니까?
올 6월에 갑자기 날을 잡아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는 예랑입니다..ㅋㅋ
오늘 집을 보러 갔는데요.....고민 고민입니다..
같이 살게될 친구는 아직 집을 보지 못했구요...
어딜 가야 될까요??
가격은 똑같습니다만..하나는 아파트고 하나는 오피스텔(주상복합)로 되있더군요..
1번 아파트 - 1996년식

2번 오피스텔(주상복합) - 2006년식


1번은 일단 연식이 오래 됐습니다..그래서 인지 벽지랑 장판이랑 싱크대는 새로 해준다네요...생각보다 거실은 좁았습니다...화장실 오른쪽의 침실은 문이 미닫이문 이더라구요..층수는 3층입니다.베란다는 넓직한게 좋아보입니다.대형마트랑 지하철은 좀 걸어가야 되구요..
2번은 그나마 근래에 만들어 져서 깨끗하다는점은 좋구요..대형 마트랑 지하철도 가까이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층수는 3층인데 아파트5층 높이라네요..여긴 거실이 조금 넓더라구요..그런데 배란다가 없어요...

일단 기본 정보는 이렇습니다...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 어떤지 ...어디가 괜찮은거 같은지..한표한표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고민 계속 해봐야 할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