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약사기가 아닌 근저당으로 비롯된 문제에 대하여는 부동산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보통 대필은 5만원정도인데요. 말그대로 계약서 작성만 대신 해주는 것이라 별 의미가 없고, 부동산 직인이 들어가는 대필은 계약사기에 대한 보험은 될 수 있으나 10만원이상을 부담하셔야 할 것입니다.

3. 등기부등본소유자 = 계약서상임대인 = 집주인주민등록증 = 집주인 정도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증금외의 확인사항은 관리비포함내역, 전기세 산출방식, 수압,

그집 시세가..부동산에 알아보니깐 한 10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럼 걱정안해도 되는거죠??융자는 1억 5천이니깐..
일터져도 부동산이 책임안지는데..부동산에서 계약 안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10만원이나 달라는뎅..그냥 꽁돈 날라가는건 아닌지..
부동산에서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차이점이...먼지;;알려주세욤;;ㅠ

전입신고만 한다면, 님의 보증금은 그 집이 경매에 가더라도 최우선변제로 100프로 보장되는 것이라, 그 집 융자가 얼마던 님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부동산에서 계약하는건 보통 원하는 집을 찾기위해서지 사는동안 안전을 보장받기 위한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님의 경우 계약하는 사람이 집주인이 확실하다면 10만원 날리시는 거죠.

여기서 보탬이 되고자 추가적으로 알아보셔야할게 있습니다.
등기부 사항에 채권최고액이 얼마이신지 확인을 하시고 토지등기 사항에 대지가 몇평인지 확인을 하신후에 주변시세가 얼마정도 가는지 부동산에 여쭤보시고 급매로 2~3달안에 팔수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십시요
그리고 본인외에 세입자 보증금이 얼마인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사고가 났을경우에 순위대로 돌려받기 떄문에 꼭 확인하셔야 할 문제 입니다!!

다른 세입자보다 금액이 적어야 먼저 받나요??

금액이 적다고 먼저 받는게 아닙니다...현재 서울시 임대차 보호법에 의하면 보증금 2400만원이 미만인경우 전입신고만으로 보증금에 대하여 보상 받을수 있습니다. 허나 대출 근저당권 날짜와 각 세입자들 전입신고 날짜 전세권자들 확정일짜를 따져보시면 날짜별로 우선변제권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