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를 만나고 물가에서서 여유로운 시간을 줄길수 있음에 항상 들뜬 마음으로 필드로 향합니다
도착해서 여기 배스가 있겠다 싶거나 다른 조사님들의 조행기를 참고로 포인트를 정하고 스베나 프리리그로 케스팅을 시작하지요 ㅎㅎ
그러나 입질무 ㅜㅜ 그럼 온갖 아는 채비를 다던져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입질무 ㅜㅜ
이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아~여기는 누가봐도 포인트인데 이동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대낚시 하던 습관이 남아서 그런지 포인트 포기하고 이동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선배조사님들은 어떤기준으로 포인트를 이동하시나요?? 어떤기준으로 이곳에 배스가 있다 없다를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ㅡㅡ;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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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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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안나오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포인트로 이동합니다ㅎ
포인트를 알아볼겸 과감하게 말입니다ㅎ
그리고 다른포인트 돌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그자리 딘시 가봅니다ㅎ -
이름없음
대낚시할때 포인트 어떻게 선정하시는지요...우선 상황에 따라 본류권으로 갈건지 아니면 지류 골창쪽으로 가실건지 그리고 새물유입이 되는곳이 있는지 보시고 거기에 장애물이나 수초가 있는지. 수심은 어떻게 나오는지
그 수초중에서도 물골이 있는곳을 찾으시죠..
배스도 마찮가지입니다..많은 경험으로 다들 나름 찾으시겠지만..배스또한 물고기인지라...
조금만 신경쓰면 찾으시기 쉽습니다...우선 계절별 배스들의 이동경로와 습성만 안다면 .....
배스또한 이동합니다 -
이거이름임
배스가 없다고 의심하면 절대로 물지 않는 진리
그래서 동반출조가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저마다 주력채비가 다른 사람끼리 각자의 장기로 초반 패턴을 잡아갑니다. 같이 다니는 분들이 스베,노싱커,프리지그,내꼬,등등으로 초반 입질 패턴을 빠르게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채비에 반응이 좋은 것이 사실이거든요. 특정채비만 반응하고 다른 채비에 절대로 반응 안하는 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3-4명이 10-20분안에 반응없으면 자리 이동합니다. 물론 그 10-20 -
갈매빛
포인트의 선정에서 여기가 포인트다
라고 해도 어디로 어떻게 캐스팅해서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조과가 많이 차이나더군요.
기본적으로 수위변화,수온,물색 시즌별 기본 행동패턴은 기본적으로 고려해야겠죠. 지역별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수위변화에 배스들이 민감떠는 곳도 있고 수온이 요즘 많이 낮아져서 피딩이 늦어지거나 없는 경우도 있고 물색은 커피색 나면 당연히 시야가 안좋으니 어필컬러,파동형의 액션등등.. 뭐 이런 저런거 고려해서 어떤 채비던 일차적으로 액 -
물
포인트가 아무리 좋아도 다른분이 먼저 하시고 가셨음 배스가 없겠죠... 그래서 사람 흔적도 잘 보아야 됩니다 유명포인트의 경우에는 이른시간에 가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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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많운 분들 덧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공부??와 빠른이동을 우선 적용해봐야 겠네요. 취미까지 공부가 필요하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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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워킹에는 정말 포인트제한이 많더라구요. 왠만한커버지형과 수몰, 이런쪽은 다른배서님들도 똑같은생각으로 캐스팅하십니다 ㅎ 저도 포인트도착하면 커버지형부터 공략후 오픈워터 식인데.. 커버지형에는 꼭 있을놈은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프레셔를 많이 받았을테구요 ㅋ 스베나 탐색용루어에 반응없으면, 피네스채비로 공략하는방법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셔 많이 받는지형에는 와끼나 네꼬채비 추천드리구요, 천천히 운용하시구, 노싱커계열로 가시면 스트레이트웜으로 공략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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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데
내가 포인트라 생각한곳은 남들이 먼저 지졌겠죠.....^^
젤 자신있는 채비로 않나오면 \없다 또는 생깐다\ 확신하고 이동함다.
배스가 있다라고생각하고 캐스팅합니다
없다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먹질않네 라고 판단내립니다
그리고 십미터정도씩 넓혀갑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