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살았던 사람인지도 모르겠어요.월세로 이사왔을때부터 우편물이 계속 오길래 반송함에 넣고 무시했는데,가끔뜯어보면 작은금액이지만, 요금 미납으로 채권관리업체에서도 우편물이 오는데요.오늘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등기가 왔나봐요.집에 부재중이니 우체국에서 2차방문하겠다고 써붙이고 갔는데. 이러다 피해입는건 아닌지..작년엔 동대표라며 밤에 오셔가지고 그사람 이름대면서 꼬치꼬치 캐묻고 가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꼭 제가 그사람 숨긴것마냥 혼자 사느냐, 그날이 금요일이었는데 금욜날 한잔 안하고 집에있느냐부터. 모르는 사람이라고 이사온날짜 얘기하고 모르겠다는데도 계속 똑같은 질문 또하고 또하고 회사업무에 치여서 알아본다고 하고 또 시간만 지나갔어요.내일은 꼭 부동산에 전화해서 물어볼테지만,,체납등으로 이사를 갔는데도 주소이전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 인해 피해볼수있나요?동대표가 조사해가지고 갔는데도 정리안된거보면 이건 누가 정리를 해야하나요?본인이 안해가면 언제까지 그냥 두고봐야하는건지..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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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11: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