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예신이에요^^
지금 리허설해야하는데 스튜디오고르는거 앞두고 예랑이랑 며칠째 싸우고있습니다..ㅠㅠ
둘다 한번뿐인 촬영이라그런지 양보없어요-_- 결혼해서 어쩌려는지;;
솔직히 이런건 신부의 마음을 좀 헤아려야하는거 아닌지..
제가 찍고싶은 스튜디오 꼭찍어서 보내줬더니 그거별로라면서 여기하자고 보내준건..뭔가2%부족합니다.ㅠㅠ
제가하고싶은곳은 여깁니다
뭐랄까 빈티지한걸 좋아해서 여기보자마자 꼭 이렇게 설정해놓고 찍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빠는 별로라고..ㅠㅠ
오빠가 미는건 여기..
물론 다른컨셉들도 많긴하지만..뭔가..부족해요..ㅠㅠ
지금 주변에 물어봐도 거의 의견이 반반이라서...
결혼전에 싸우는 커플들 많다고하지만 우리커플은 안그럴거라도 장담했거늘..초장부터..ㅠㅠ
휴...어떤스튜디오가 괜찮은것같아요?ㅠㅠ전 참고로 20대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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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3: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