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인 절차를 다 생략하고 싶어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으나..
왠지.. 시댁에예단비를 안드리면 괜히 밑보이는 거 같아서 1000만원 드린다고
신랑을 통해서 말을 해놨는데.. 그렇게되면 신랑측에서는 우리쪽에 얼마를 주는건가요?
500을 준다는거 같던데.. 이런 것들은 정해진건지.. 왜 신부측에서 돈을 더 많이 드리는건지..
뭐가뭔지 잘 모르겠어요.. 연애기간이 짧은 상태에서 결혼을 정하고 나니..
작은것에 서운하고 자주 싸우게되는거 같아요..
댓글 0
2022-01-07 09: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