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의 도움을 받아 방문 페인팅 겁없이 해서 몇 년동안의 숙제를 풀었던 리폼 완전 초보입니다갑자기 갤러리 문이 욕심이 생겨서 이리저리 구경해보니 다들 어쩜 그리 잘 만드셨는지,,힘들었지만 만족스러웠던 셀프페인팅 때문에 다시 한번 용기내서 해보려고 하는데요,,제 머리로는 도저히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결혼하면서 장만했던 그릇장,,이제와서 보니 크고 원목이라 무겁기만 해서 잘 활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가격은 만만찮게 구입했던 놈인데 ㅎㅎ3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요,, 문 가장자리는 원목으로 테두리가 되어 있고 유리가 끼워져 있어서 갤러리몰딩(?)을 사다가 앞 유리를 발판삼아(?) 하나씩 붙여나가면 간단하게 될 것 같은데그러면 붙이고 난 후 뒷모습이 유리로 비춰졌을 때 이상할런지,,물론 열었을 때 보이는 부분이긴 하지민깔끔해야 할 둣 싶어서요,,아님 유리를 깨고 나무판을 다시 대어서 해야 하는 건지..그렇다면 유리를 깨고난 부위가 마무리가 위험하지 않을지도 걱정스럽고..글구 옆 유리는 그냥 두는 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패널로라도 일자로 붙이는 게 나을까요?참,갤러리몰딩(?)인가요?? 그거는 겹쳐진 모양이 3겹(?)짜리로 되어 있던데 한 겹짜리도 있나요? 3겹짜리 붙이다가 남는 부분이 어정쩡하면 자를 수도 없을 것 같고..글구 만약 유리위에다 갤러리몰딩을 붙인다면 어떤 걸로 붙여야 할까요?넘 많이 물어보네요,,^^; 사정상 사진을 올릴 수 없어 길게 써 놓았는데요,,많은 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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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2: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