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계약을하였더라도 법적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1년계약만료시점에 주인한테 4월경에 이사예정이라고 통보를 했어도 4월달이면 1년하고 5개월이지났습니다.. 1년계약만료시점에 주인과 중개수수료를 누가부담할지 명백히 이야기가 없었다면 이경우에는 서로협의하에 반반씩 부담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법조항의 취지를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임대차보호법의 2년 계약의 언급은 임차인을 더 크게 보호할 목적으로 쫓아낼 수 없는(이사 안 가고 살아도 되는) 기간을 2년으로 보장해준다는 의미이지 1년 계약해도 무조건 2년계약으로 본다는 의미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료 1개월 이전까지 연장에 대한 별도의 합의가 없었다면 묵시적 계약연장이 만료시에 이미 이루어진 것이고 3개월 이상의 시간을 두고 해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중개수수료는 원칙적으로 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