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키님들..한참 집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10월 예신입니다.저희 집은 21평인데요. 21평이 참...주방하고 거실하고의 경계가 중문(?)같은걸 만들어 놨더라구요.사진이 없어서 참 거시기 하네.어차피 중문은 답답해서 떼어버려서 썼었나봐여. 전에 집주인도..(전 전세랍니다.)그려려니 했는데. 이것저것 손보면서 문틀이나 문에 페인트칠을 다시 했어요.근데 중문있던곳에 바닥면도 다 페인트를 칠했는데. 사람이 밟고 다니다 보니.. 벌써 페인트가 까지기 시작했어요 ㅠ앞으로 짐 들여와서 살면 더 심할텐데.. 아무래도 많이 지나다니고 하다보니 보기에도 좋지 않고자꾸 신경쓰여요.이부분만 장판을 다시 깐다거나. 커버링같은거 할수 있나요??보기가 넘 싫으네요. 첫 신혼집 새집에서 시작했음 좋을텐데.. 17년이나 된 아파트 이다 보니 참 그렇네요.이럴때는 어떻게 하세요??
댓글 0
2022-06-27 17: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