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예랑이껄루 진행다하고 그뒤에 반반할생각입니당^^ 둘이 번갈이 누구는 이돈내고 누군 저돈 내고 그럼 중간에 싸운다는 지인들의 말이 있어서..

예식장, 스드메,청첩장, 신혼여행은 반반 했구요
반지는 서로 사줬고 (금액대 비슷하게), 한복도 서로 사줬어요 ㅋㅋ

저희는 처음부터 계약금낼때 반반했어요~ 웨딩홀도 반반,신행도 반반, 앞으로도 계속 쭉 반반~ 싸울일도 안생기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네요 ㅎㅎ ㅎ

저희는 커플통장이 있어서
그 통장에 각자 오백씩 입금시키고
그걸루 모든걸 다 결재하는방법을 이용합니다^^

달콤한 인생님 저랑 같으시네요~ 저희도 처음준비할때 500씩 입금시켜서 그 입금된 통장카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도 달콤한인생님처럼 하고있어요 ~

저도 한통장에 모아서 그통장으로 결제하는데요 똑같이 2000씩 넣기로했어요ㅋ 근데친구보니까 엑셀로표만들어서 누가얼마결제했고 그거 합계로 관리하든데요ㅋ

저희는 일단 무슨 돈을 쓸일이 있으면 각자 반반 돈을 내서 해결했어요, 웨딩홀 계약. 신행 계약 등등 ㅎ

저는 신행은 예랑이가 다 부담하고, 나머지것들은 반반이네요~ 대신 신행준비물들은 제가 구입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