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엄마친구분 아들이 얼마전에요기서했는데 가짓수가 다양하진않아도 맛있었다고하셨구요.
저희 시어머니되실분도 여기 밥그냥괜찮다고하셨어요 ㅎ 물론 더파티나이런쪽이랑비교하면 그렇지만요^^;
어른들입맛엔 괜츈하신듯해요

어른들 먹기는 괜찮은 편인 한식 위주구요 디저트 케잌같은 부분은 많이 부족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올드한 느낌인데 썩 나쁘진 않아요

저도 여기 뷔페말곤 다 맘에 들었었는데 주위에서 하지마라고;; 앞에 미남사거리도 주말엔 너무 막히고 뷔페도 별로란말에 접었어요;;

100%만족은 아니지만 70%는 맘에 드네요
결혼식 뷔페는 어디가도 그낙 맘에 든적은 없어서
더파티도 친구 결혼식때 가니 못먹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적당히 맘을 비우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분위기 차이? 라고 생각해요.. 가짓수도 조금 적지만
어차피 거의 먹던거 위주로 먹으니까..
똑같은 음식도 어느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식욕을 좌우하듯..
딱 그차이..
만약 거기서 하게 된다면 친구들은 주변 식당으로 보내고
가족이나 친지들만...
홀은 넘 이쁜데..어째해야하는지 아휴..
9월인데 식장 못잡았음

윗분들말씀이 맞는것같아요 ㅎㅎ분위기 차이인것같아요
그리고 결혼식 뷔체는 어딜가나 그닥 완벽하다 느낀적은 없었어요
얼마전 임*리얼 토*이갔다왔는데 제가알던 토다이가 아니였던것처럼 모든걸 만족하긴 힘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