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이 11월 이거든요 그래서 오키 광팬이 됐거든요.
다들 넘 이쁘게 꾸미고 사셔서 저도 결혼 후에 이렿게 꾸며야지 하면서 하나 둘씩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사면 더 이쁘겠지만 이눔에 돈이 뭔지 ... ^^
근데 저희 지하 2층에 인테리어 공사 끝나고 남은 MDF가 쓰레기랑 같이 섞여 있더라구요 그거 몇장 주워 두었답니다.
그걸루 양념장이랑 하트장을 한번 만들어 보려구 마음 먹었답니다.
그래서 직소기도 구입했구요.
처음 직소기 사용하면서 소리랑 많은 양의 가루 날림으로 무지 놀라기도 했답니다. ^^
근데 문제는요 곧은 직선으로 잘 잘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면서 흔들 흔들 혹은 약간 멈추었다가 다시 자르거나 하면 직선이 아니라울퉁불퉁...
님들 DIY해놓은거 보면 다들 이쁘게 잘 자르셨던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대패를 사야하나 생각도 해봤어요. 대패는 이럴때 사용하는거 아니죠? 제가 왕 초보라...
아직 완성은 안했지만 사진 올려 보아요. 넘 후져서 다시 만들어볼려구요.
손잡이도 달구 싶은데...
직선으로 자르는게 해결이 안돼서리...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제발요~
댓글 3
2022-06-27 11:19:30
흔들리거나 멈추는건 직소기 힘이 딸릴때 그러드라구요.그리고 아무래도 직소기 사용이 익숙치 않은것도 있구요.
직소기 아에첨에 살때 그래서 존거를 사야겠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