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질문해야되는데
하나하나씩찾을때마다떠오르네욧

한복을하자니 아깝구 안하자니 서운한 마치 계륵과같은ㅋ

형부를보니 진짜결혼식이후로는 한번도 농장에서 꺼내는걸본적이없구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차라리 정장한벌사는게 나을꺼같다는생각이구요
결혼식 때는 대여생각중이예요

언니두 결혼식이후에 입을일이라고는 저결혼할때 밖에없어서요
언니가 저결혼할때 한복한번입어보겠네하드라구요

저는 결혼이후에 남자친구 남동생결혼식에한번입을꺼같아서요 그때언니가자기한복빌려준다구 하드라구요

여동생이있는데 중2라서 이거 결혼시킬려면 쭈구렁할머니가되어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때까지 묵혀두기도그렇구요ㅋㅋ

빌리는가격으로도 한벌맞추신다고들하시던데
성격이 모 아니면 도 라서 안하거나 하게된다면 기왕이면 제대루하자여서요 모랑 도를 선택할때가 바보가되어버린다눈...ㅋㅋ좀 요상한뇨자입니다

보통커플로색상맞춰서 하는게 이쁘다구 한사람 맞추고 한사람빌리면 안맞을때가있어 별루라기두하고

그래서 쌍으로대여해삐까 싶기도하구

이런 할까말까 두생각이 딱들러붙어서 머리만복잡한 쌍쌍바같은현실...

대부분 사시는거같던데 흑..어쩔찌 좌절모드입니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