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궁금한것이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희가 저번달에 LH전세임대로 이사를했습니다.
이제이사한지한달이 되가는데요
요근래추워져서 보일러를트니 잘안되더군요
뜨신물나오다 갑자기 찬물나오구..
보일러작동도 잘안되구 정말 밤마다 추위에 떨고있습니다
이럴경우에 보일러수리비는 주인이해줘야하는거아닌가해서 여쭤봅니다ㅜ
저희가 부모님없이 애들끼리만있어서 그런지 무시하는거같네요..
처음에 집상태도 안좋아서 도배장판해주는조건으로 계약을했습니다만 저희가LH로한다니까 부동산에서그러더군요
거기서도배장판 지원받고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걸하자더군요.. 그래서 그게낫다싶어 그렇게하기로했다가
그냥 주인분이해주셨음좋겠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부동산에서 주인이 싱크대바꿔준다하면서
그냥 거기서받자하더군요
입주날이되서 싱크대 젤싼거로 위아래가 40인데
그거해줄테니 도배초과비며 소소한 수리를 저희보고하라더군요 도배초과비는 20만원가량나왔습니다
저흰돈없다 도배비못낸다했습니다
그랬더니 싱크대아래만 20에 바꾸고 도배비내고
나머진 우리보고하라더군요
변기도문제여서 따졌더니 그건해줬습니다
참서럽고 어이가없었죠
도배장판 하시러오신분께물어보니
ㅇㅕ기견적이 80정도나온다더군요
젤싸게할때...
대신그걸루해주기로했으면서 억울했지요
그날 전세입자가 보일러가 완벽하지않다고해서
부동산에 말하니 AS불러서 견적만뽑고 말해라
그럼 주인에게 해달라허락받는단식으로 말하더군요
현재.. 점점 추워지고 안대겠ㅇㅓ서 부동산에ㅣ전화하니
받지도않네요..
집이마니어려워서 당장 수리할돈도없고ㅠ
너무추워서 죽겠네요
마냥 이렇게 있어야하는지
저희가 고쳐야하는지ㅠ
어른없이 이사하니 모른다고 무시도많이 당하고
너무서럽네요ㅠ
집주인에게 상황설명하고 보일러 수리해달라 요청하시구요. 세입자의 과실에 의하지 않은 보일러이상은 집주인에게 수리의무가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 이야기 할 수 있으니 견적도 받아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