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때문에 일전에 레인지로버(모델명은 잘 기억이ㅡㅡ)를 협찬으로 몇일 타봤습니다 역시 비싼차는 정말 다르더군요
차 성능은 둘째치고 각종옵션들이 첨 보는게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
그런데 가장 기억나는것이 차선변경하려고 깜빡이를 켰을때
옆차선에 차가 가까이있으면 사이드미러에 경고음과함께 노란색 LED로
차모양 불빛이 들어옵니다 차가 멀어지면 꺼지고요
차선변경을 보조해주는건데 완전 예술이더군요
그런데 카페 눈팅하다가 글라스리피터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위에 언급된 하이엔드급 옵션을 싸게 따라하려고 시작된 뽀대용인듯합니다만 레인지로버처럼 글라스리피터를 사제로 넣을 순 없을까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센서를 뒷범퍼 측면에 추가로 달고 글라스리피터를 넣으면 될 듯한데 이론적으로 힘들까요? 그냥 글라스리피터는 안땡기고
만약 기능적으로 경고효과가 있는 거라면 돈이 좀 들더라도 해보고싶어서요
다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머리 좀 굴려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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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9: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