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사를 가려고 하거든요
1000/50집이고 2년정도로 계약을 했어요..
산지는 두달 되었구요
이럴때 이사를 가려고 하면 제가 사는 방을 제가 남에게 팔고 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취소같은 것만 하고 가면 되나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집을 구할때는 아는 부동산 통해서 다른 부동산 연결해서 집을 구했는데
이번에는 추천받은 다른 부동산 아주머니를 통해 알아보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지금 살고있는 집 팔때 예전 부동산에 복비 주고 팔고,
새로구하는 집은 다른 부동산 아주머니에게 복비 주고 사야하는거죠..??
제가 이런대는 진짜 지식빈약이라 ㅠㅠ 좀 도와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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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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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일단 2년이라는 계약기간이있기때문에...
그동안에 세입자를구하는방법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에 올려도...사람이 구해질때까지는 계속 거기서 월세를 지불하며 사셔야하구요.
복비또한 본인부담이됩니다...
자취하실때계약은 확실하게 거기서 지낸다는 조건이 붙기때문에
그건 어쩔수없습니다. -
갅지돋는슬아
아.그렇군요 ㅠㅠ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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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저도 여쭤볼려구요 그러면 복비를 두번으로 내는건가요?
들어올때 집주인이 냈던 복비를 돌려주고 새 세입자 들어올때 부동산 에서 임대인이 줘야될 복비도 줘야되나요? -
우수리
아~ 그렇군요 넘 넘 고마워용~~^^ 오늘 아침에 집주인 할매랑 얘기했는데 그럼 복비를 돌려줘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얼떨결에 네 하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상해서 이렇게 문의 드린거예요 ㅎㅎ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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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 ㅜㅜ 정말 괜히 2년 계약 했나봐요 멋도 모르고 괜히 해서 ㅠㅠ..
아 그렇군요 ㅠㅠ 뭐가 이리 복잡한지!!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