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출고되K5 프레스티지 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방금 마눌한테 연락왔는데 차량이 가다가 갑자기 길한가운데서 섰다고 합니다..
시동도 안걸리고....
황당하더군요..
해서 연료상태를 물으니주행가능거리 61키로 남았다 해서 그냥 주행했다고 합니다.
여튼 긴급출동 불렀는데 원인은 연료가 떨어져서 지금 주유하고 집으로 오는길입니다.
헌데 이 TRIP기능... 물론 100%신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이걸 믿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아님.. 점검을 받아야 하나요?
알아보니 주유표시량이 깜박거릴때 부터 차이는있지만 몇십키로는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송파에서 깜박거리기 시작했고 신사역에서 차량이 멈춘거니까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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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0: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