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웨딩 플레너예요, 그래서 생각보다는 쉽게 고를수 있는 것 같습니다.이제 결혼이 5달여 남았는데 아직 준비한게 많지 않아서 걱정입니다.ㅠㅠ저 같이 게으른 신부가 또 있을 까요 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친구 잘 둔 덕에 스메드는 어느정도 결정 났어요.스튜디오는 피오나 스튜디오라고 여기가 평이 좀 괜찮다고 하더라고여그래서 친구를 100%믿고 여기로 했습니다. 제가 알아봐봐야 전문가만 할까 싶어서요.뭐 한번 방문해봤는데 괜찮더라고요~~역시 친구를 잘둔 듯.예쁘게 잘 찍어 주실 것 같아요.그리고 드레스는 엔조루이노라고 몇 번 안 입었는데 맘에 쏙 드는게 있길래 바로 선택했어요. 꽤 괜찮은 듯...근데 메이크업은 잘 모르겠어요. 2개 중에 하나 보고 있는데 둘다 비슷해서.....암튼 일단 스드는 결정해서 맘이 놓이네요..메이크업도 빨리 친구 쪼아서 결정하려구여~~~더더더더더더더더더 좋은 곳으로 ㅋㅋㅋㅋㅋㅋㅋ평가랑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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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0: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