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여 여기 글을 적네요 아는 언니와 자취 중인데 언니가 돈이 없어 제가 보증금 1300을 부담하고 언니가 200을 부담했습니다
너무 안맞아서 스트레스 극심하여 따로 살자고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니 일주일을 암말없이 계속 저를 피하여 결국 한집에 살며 문자로 이야기하는 우스운 상황이 됐습니다
서로 말안하고 산지가 두달이 됐는데 언니는 갑자기 나가라하면 어쩌냐며 자기는 돈이 없으니 빨라도 이월에나 나갈 수 있다며 너무 당당하게 구네요 제가 이사비도 줄테니 최대한 빨리 비워달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네달만 참자고 했는데. 그럼 네달동안 서로 배려해야할텐데 이제 막나가자는 건지 그냥 집에서도 담배를 피네요
내일 담배에 대해 다시이야기를 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행태로 봐선 전혀 먹힐 것 같지 않고. 저에게네달은 너무 길고 끔찍합니다
보증금부터 이사비까지 제가 배려했는데 이제 그러고싶지 않습니다 내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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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