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와서 세탁기를 써보니 물이 안빠지고
오늘 as 부르니 고장이라네요
10년된 기계니 당연한거라구요.
모터를 갈아야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주인이 하도 깐깐하고 짜증나는 사람이라.
(자기 귀찮게 하면 계약 안할꺼라고 하고. 귀찮게라는게 전세관련 서류인데도 말이죠. 자기가 어떤 사람인줄 아냐며.. 법인인데 홀로 사장인데. 돈 있는분이 왜 그러신지. )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전화도 문자도 안받으시네요.
월세면 돈이라도 안주겠건만. 전세라서 제가 뭔가 할게 없네요.
계속 연락을 안받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도 가야하고 저도 제 일이 있는데.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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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8: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