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하려고하는데.,..집을 계약하려고 마음을 먹고 하는차에 집주인분께서
전기료는 옆집과 함께 조율해서 내야 한다고 합니다...
4층짜리집에 2가구가 사는데, 전기계량기가 두집이 한개로 쓴다고 합니다...
전기료는 주인분께서 알아서 손해안보게 알아서 등분을 해준다고 하는데,,,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희는 이사를 와서 에어컨을 앞으로 쓰게 될것이고, 건너집은 에어컨을 안씁니다...
그런데, 주인분이 알아서 전기료를 배분을 할건지,,,이해가안갑니다...
현재 사시는 분은 여자분 혼자 살고있고, 건너집은 4명정도가 가족이 사는데,,,
7월분 전기료를 나누어본것을 보니 총 6만원중,,여자혼자사는 집은 2만6천원정도 건너집4식구는 3만 4천원정도
배분이 되었더군요,,,여자혼자사시는분은 직장을 다녀서 거의 집에는없고,,저녁에만 들어와서 전기를 거의 안쓰는것 같은데,,
그렇게 배분을 해줬더라구요,,,
계량기가 따로이면 쓴만큼난 내면 되는데 안써도 좀 많이 내는 느낌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전에는 계량기는 하나인데 두가구가 쓴다고 이야기를 한다고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4
-
늘솔길
-
큐트
고메다라고(내가 쓴만큼만 체크할수있는) 한전의 정식계량기는 아니지만 두집이 한계량기를 쓸경우 다는 계량기가 있습니다. 집주인되시는 분에게 계량기를 달아달라고 미리요구하시는게 서로 편한듯 하네요 한전에 정식으로 계량기를 분할할경우 50만원이상이 드나 그냥 고메다 계량기를 달경우는 10만원정도면 달수 있을겁니다.
-
다크
게량기따로달아달라고하세요 30만원정도드는데 주인한테말해보세요
-
해가빛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집주인과 이야기를 해본결과...그냥 있는대로 살랍니다...ㅎㅎ
그리고 도배 장판이 현재 사는 세입자도 지져분하다고 하는데,,,그냥 지저분한곳만 땜빵해서 해준답니다...ㅎㅎㅎ 참 어이없는 집주인이죠~ 장판도 안방 중간에 칼로 깊게 여러군데가 잘려있는데도 불구하고,,그부분만 도려내서 땜질 해주려고 하더라구요...ㅡㅡ;;; 월세도 55만원이나 하는데...참내 어이가 없어서 계약 안했습니다..
계량기 하나에 두가구로 되어 있으면 같은 용량 써도 좀 저렴하긴 해요. 전기가 100까지 쓰면 단가 얼마 200까지는 단가 얼마 이렇게 올라가는데 두가구로 되어 있으면 200까지 한가구에서 100까지 쓸때 단가로 계산되더라구요. 근데 그거야 많이 쓰는 집에서야 좀 저렴해 지는 거지 혼자 100도 안쓰는데 두가구 합산으로 계산해서 많이 내는 집은 손해 아닌가요?
저희 엄마네는 집 둘이 계량기 하나로 나오는데 각자 집에 계량기가 달려있어서 그 계량기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