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백일 후기 올려봅니다~오늘이 백일인데... 어제 저녁까지 귀차니즘과 피고니즘이 겹쳐서 꼼짝 못하다가 오늘 아침에서야 허둥지둥 요리하고 세팅하고.. 남편이랑 바빴어요.. 남는건 사진 뿐이라는데.. 요리한 것을 찍지를 못했네요~ ㅠ.ㅠ피자랑, 깐쇼두부랑, 불고기를 했는데,,, 맛있다는 말씀들은 안하시고.. 그냥.. 니가 직접 했다니 고생했다는 반응이셨어요. ㅋㅋ 이건 뭐죠?!? ㅋㅋ자자... 애기가 잘 앉도록 세팅하고... !!!! (여전히 엄마는 귀차니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추리닝 바람이죠??ㅋㅋ)아이고 우리 공주님!! 이건 뭥미? 하는 표정이네요~ ㅋㅋ 아 근데 백일떡에 비닐을 안뗬죠? ㅋㅋ엄마아빠도 한컷 찍어봣는데~ 뒤에 빨랫줄 나왔죠? 호호~ 나중에 포샵으로 보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네요. ㅠ,ㅠ얼짱 애기랑 사진 한번 찍어보시겠다고 딴 가족들도 우루루 한번 나가보는거죠?그리고 이것은... ㅋㅋ 카메라쪽을 보게 하려는 엄마의 필사적인 몸부림입니다.ㅋㅋㅋ회사 다니고, 피곤해서.. 많은 정성을 들여 차려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애기는 한번도 울지 않고 예쁘게 촬영에 임해줬답니당~!첨해보는 백일상이었는데~ 애기가 나중에 사진보고 재밌어했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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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6: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