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 예식인 예신입니당..
이제 본격적인 준비로 바빠지는데... 그보다 큰 고민이 제가 지금 교정중이라서요~
당초 계획과 좀 틀어져서 교정기를 끼고 예식을 치러야 할 판이라 없던 고민이 가중되고 있습니당~
포토를 수정한다고 해도.. 교정기땜에 입모양 자체가 좀 부자연스럽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쌓여가네요~
평생 한번뿐인데... 가장 예뻐야 할 타이밍에... 흑ㅠㅠ
뺐다가 끼는건 추가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구(자가결철이다보니 추가비용이 또 추가되네요)
교정기간도 더 늘어난다 하구요..
아무튼 저와 같은 분이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잘 헤쳐나가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
2022-01-06 10: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