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요..
주말에 예비시어머니 안계실때 남자친구집에 놀러갔어요..
남친동생이랑 저녁을 맛있는거 해서 먹고있는데 남친님께서 사진을찍어서 어머니한데 보냈어요,
남친은 어머니 안계셔도 이렇게 맛있는거 먹고있으니 걱정말라고 해서 보냈는데..
근데 어머니께서 기분이 많이 안좋아하셨나봐여.. 몰랐는데 남친이 일주일동안 엄마가 기분도 안좋고 말씀하시는게
모가 있는거 같다고.. 남친님께서 어머니랑 대화했는데 이유는 주말에 말도없이 놀러와서 저녁을 해먹어다는 이유이네여..
그말듣고 저도 기분이 좋지 않지만 괜히 무섭고 불편해졌어요.. 어머님께 죄송하다고 해야하나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11
2022-01-06 10: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