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46개월임에도 계속 초짜엄마인..^^;; 두아이 맘입니다.
딸은 46개월, 아들은 13개월인데요..
딸은 보통 잠들기전에 옆에 누워 손잡아주면 잤거든요..아직 혼자 못자요..
아들은 아직 모유수유중이기도 하고, 밤에 자주 깨서 울어제끼면 누나까지 깰까봐 입막음으로 밤중수유도 끊지못한 상태라
밤에 재울때도 젖먹이고 재우구요..
글고 신랑이 보통 10시되야 집에 오는데 작은애는 8시,큰애는 9시쯤 잠들어요..
그래서 혼자 작은애 재울동안 큰애를 어케둬야하는지 맬 땀빼고 있어요..
젤 많이 쓰는 방법은 거실에서 좋아하는 디비디 틀어주고 재울동안 보고있으라는건데..
가끔 작은애가 잠떼나거나 해서 재우는데 오래걸리면큰애가 무섭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방문열고 들어와버리는데
그러면 재우던 동생마저 홀딱 깨버려 결국 혼내고 둘다 울고 저도 땀배고 잠들게되서요..
오늘도 그 절차를 밟고 넘 힘들어 다른분들은 어떻게 재우시나 여쭤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냉큼 글 올립니다~
그리고 저희 침대가 퀸이라 저랑 밤중수유하는 둘째는 침대에서 자고
신랑이랑 큰애가 바닥에서 이불깔고 자는데 보통 어떻게 하세요??
침대없이 방바닥에서 다 이불깔고 자면 더 좋을까 싶기도 한데 그럼 저 침대를 어디에 보관하나싶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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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6: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