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영어소통이 전혀 안되서 고민입니다.영어 단어만 어느정도 알면 의사소통은 된다 하여 단어는 많이 외웠는데..막상여행가서 대화를 하면 소통은 커녕 단어조차 들리지도 않습니다.발음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ㅜㅜ소통이 안되면 당황하게 되고 당황하면 외웠던 단어조차 생각도 안나고..시간을 내서 학원을 다닐수 없어 인터넷 강의도 들어보고 했는데그다지 효과도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문법 위주로 설명해주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잘하는 정도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어느정도 의사 소통을 하려면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견좀 듣고 싶어요.한글에서는하나의 단어인데 영어는 쓰임새에 따라 여러가지 단어가 있으니어떤 단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네요.요즘 유행하는 전자영어 사전같은것을 사서 들어야 하는건지..너무 막연하지만 좋은 방법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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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18: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