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는건 자기들이 숨기는게 있는겁니다 제대로 자른 복덕방에 알아보시도 처리하세요 세상은 절대 친절하지않습니다

계약도 성사되기 전에 수수료 부터 챙기는 그런 부동산과는 당장 거래를 중단하시고 제대로 된 가격에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중개사가 그런식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컨설팅비조로 챙기는 것인데요. 크게는 팔기어려운 100억대의 건물을 매매성사시켜주는 댓가로 2%인 2억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때 다운 또는 업계약을 하여 차액중 일부를 중개사가 가지는 형태가 가장 많습니다.

즉, 중개사가 다운계약서에 대한 이유로 5백만원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거래를 성사시킨것에 대한 추가보상을 요구하는 것인데요.

님의경우, 계약서 작성전이니 계약

제가 세무일하는데요 부동산에서 그렇게 처리해서 다운계약서 작성하신분들 나중에 다 세무서에서 몇년후에 걸려서 통지옵니다.. 나중에 세금까지 더 두들겨 맞으세요. 정상적인 거래하세요. 다운계약서 작성하면 님은 1억 9천으로 양도가액 신고하실테지만. 1억9천5백을 주신 양수자는 나중에 다시 팔때 다운계약서 작성한거 신경안쓰고 1억9천5백으로 신고해요.. 그래서 몇년후에 세무서에 걸리는 겁니다.

세무서에서 걸렷을때, 억울하다고 계약서상에 1억 9천이라고 안보이냐고 들이밀면 이기지 않을까요?

다운계약서 작성한거 중개사도 양수인도 나중에 책임안져요. 그리고 500만원도 중개사가 다 가져가는게 아니라 새로 오시는분이 혜택을 보시고 작성하시는 거구요. 그금액중에 일부만 수수료로 지급하는 겁니다. 들어오실분은 혜택본거 하나도 없는데 미쳤다고 ㅡㅡ; 집팔고 나갈때 그금액으로 신고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