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왜 시골집 찾기가 어려울까?



과거 시골에 가보면 비어있거나, 폐허가 된집들을 심심치 않게 보곤 했었다.

그리고 동네 이장님에게 물어보면

오래전에 도시로 돈벌러간다고 나가서는 지금까지 소식도 없고

관리도 안하다보니 저렇게 폐허가 된거지..

팔라고 해도 누가 거들떠나보나.. 쯧쯧쯧..

...

근데 이렇게 살라고 마음만 먹으면 아주 싼값에 살수 있던

집들이 지금은 왜이렇게 없어졌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먹고살기 팍팍해서이다..

부모님이 살다가 돌아가시면 어떻게든 팔고 돈으로 쓸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집이라도 한채있어야 하지 않을까하고

하고 아무도 팔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팔집은 없고 찾는사람은 많고..


시골집찾기가 아파트찾는것보다 어려운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시작(時作)- 부동산투자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