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박3일을 끝내고 오늘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텐트랑 타프를 부모님꺼 물려받아 쓰다가 ..타프가 오래되어 오늘 폐기처분했습니다
다음 캠핑은 10월 말로 잡고있는데요
타프를 새로구매할려는 참인데.......사는김에 면 타프로 살려고 합니다 ...비싸더군요 (폴대 합쳐서 40~50..정도)
근데 10월 말부터 동계날씨가 될거같은데
타프 필요할까요..? (동계 캠핑은 처음인지라..)
굳이 필요없으면 내년 봄에 구입할려구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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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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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없어도되고 있어도될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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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저는 타프없이 9월부터 코쿤가지고 캠핑다니고 있는데 타프는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있으면 좋은 정도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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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저는 한겨울에도 타프설치합니다 동계엔 없어도 그만이긴한데 있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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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님 가지고 계신 텐트에 따라서 좀 다르긴하죠
저는 골맨투룸 가지고 있어요 담달부터는 라운드만 챙기려합니다 하지만 손님 접대시에는 타프가 편하죠 -
로지
있으면 좋아요 비가올때도 여러가지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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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19:40:13
타프의 용도는 햇빛을 막거나, 비를 막거나...나무등에서 떨어지는 무언가를 막거나...인데, 그 용도가 필요없는 곳이나 시기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30년전 부모님따라 캠핑갈때는 사실 타프같은건...듣지도 못했고 오로지 코오롱 터널식텐트 하나였죠. 참 즐겁게 다녔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