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의해서 신속하게 해체해야하는 경우를 위해서라면 폴대에 타프스킨의 아일렛을 끼우고 그 위에 스트링을 얹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하지만 정답은 없죠..

아무렇게나 서울만가면 되지만
아랫분 말씀처럼 폴대 핀에 타프 아일렛 끼우고 위에 스트링거는게 맞을듯. 타프 설치 설명에도 그렇게 되있어요

이제 묶었겠네요...저도 어제 타프 연습겸 첨 쳐봤네요...로프를 끝에서 접어서 접은채로 우리가 흔히 하는 매듭하고, 매듭끝 동그란거를 최대한 폴대에 작게 만들어 결속합니다. 그리고 땅콩 스타퍼로 단단히 조입니다. ㅎㅎ

제가 걱정하는것은 폴대에 스트링을 걸 경우
바람이 많이 불면 아일렛 구멍에 부하가 많이걸려
찟어질까봐요
실제로 구멍이 터진 경우도 봤구요

스킨에 스트링을 걸어도 마찬가지 아니일까요?

별 차이 없을까요?

또 폴대에서 스트링이 빠져 타프가 무너진 경우도있어
질문드려본거예요
이런점 달리 방법이 없는건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캠핑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