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차가 수납력이 좋지 않은데다가 두살 아기도 있어서
짐 싣는게 만만치 않은데 당분간 머리 올리거나 트레일러 없이
현상태로 다녀야 한답니다. ㅜㅜ
지금은 방수포>태백산맥>이너텐트>발포>해바라기 이렇게 쓰는데
발포랑 해바라기가 두 장씩이라 캠핑을 가는건지
매트 바람쐬주러 가는건지... ㅠㅜ
해바라기 두개를 빼고 자충을 네 개 정도 넣을까 했더니 수납이 거기서 거기일것 같고 (자충 실물은 못보고 사진만 보고 가늠)
발포까지 다 빼고 자충매트를 대여섯개 깔면 어떨까 혼자 고민중입니다.
아기도 있는데 발포없이 자충매트 5cm만 깔면 많이 힘들까요?
동계는 예정 없고 3계절은 다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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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2: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