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냥이는 4개월되는 코숏 입니다
2개월째에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펠렛을 쓰던 아이라서 모래에 적응을 못한 탓인지
이불에 오줌을 쌌었습니다 화장실 가고 싶어할때마다
모래에 놔주고 해서 모래에 적응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모래에 잘 싸다가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이불에 싸길래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고 그냥 두기도
해봤었어요.. 그런데도 안되더라구요..
레몬물을 여기저기 뿌려도 보고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오줌싸도 혼내지도 않고 그냥 둬봤어요
그랬더니 안싸드라구요.. 하지만.. 일주일전..
또 이불에 오줌을 쌌더라구요..
한번 싼곳에 계속 냄새가 남아서 그곳에 싼다길래..
또 몇일 안그러더니 어제부터 또 이불에 오줌을 쌌네요..
저한테 무슨 불만이 있는건지.. 모래도 자주 치워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전체갈이도 해주고.. 제가 머 특별히
잘못하고 있는거 같진 않은데ㅠ 아이가 오줌을 쌀때마다
매트와 이불을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도대체 어뜨케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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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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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그1녀
첫째가 모래를 좋아해서 펠렛과 모래 화장실 두개 놔줬었는데 그땐 모래에 가서 싸더라구요! 화장실을 아예 안가면 모를까 화장실 이용 잘하는데 가끔 한번씩 이불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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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발정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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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몬
그런건 아닌듯해요.. 콜링도 없구.. 2개월째부터 소변실수는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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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아직 화장실 인식을 잘못하는건가..일단 매트리스는 방수 커버 써야겠어요 냄새다베이면 큰일이니까ㅠㅠ 오줌테러가 젤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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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방수커버 구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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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왜그럴까요? 너무 이쁜데ㅠㅠ
이유 너무너무 궁금하네요....흠.. -
초코초코해
저도 너무 궁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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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영역 표시 아닐까 싶은데요. 빠르면 4~5개월 부터 첫 발정 온다구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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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2개월때부터 그랬으니 발정과는 무관한거 같아요.. 발정에 관한 그어떤 증상도 없네요
적응을 못하는것 같은데 그넝 펠렛으로 돌아가세요 안그러면 계속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