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냥이는 4개월되는 코숏 입니다

2개월째에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펠렛을 쓰던 아이라서 모래에 적응을 못한 탓인지

이불에 오줌을 쌌었습니다 화장실 가고 싶어할때마다

모래에 놔주고 해서 모래에 적응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모래에 잘 싸다가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이불에 싸길래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고 그냥 두기도

해봤었어요.. 그런데도 안되더라구요..

레몬물을 여기저기 뿌려도 보고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오줌싸도 혼내지도 않고 그냥 둬봤어요

그랬더니 안싸드라구요.. 하지만.. 일주일전..

또 이불에 오줌을 쌌더라구요..

한번 싼곳에 계속 냄새가 남아서 그곳에 싼다길래..

또 몇일 안그러더니 어제부터 또 이불에 오줌을 쌌네요..

저한테 무슨 불만이 있는건지.. 모래도 자주 치워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전체갈이도 해주고.. 제가 머 특별히

잘못하고 있는거 같진 않은데ㅠ 아이가 오줌을 쌀때마다

매트와 이불을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도대체 어뜨케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