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조만간 서울로 이사갈 준비를 하고 있는 부산사람인데요.제가 지금 회기동에 있는 코업레지던스 500/40 을 들어가려고 하거든요.제가 겁이 너무 많고 요즘 서울에 무슨 범죄다 무슨 범죄다 말이 너무많아서 그냥 크고 안전한 곳에 가려구요.학원이 종각에 있어서 지하철로도 그리멀지않구요.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제가 1년을 계약하고 제 계약기간이 다되서 다른곳으로 옮기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방을 빼려고 하면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않아도 바로 보증금 500을 빼는 즉시 주나요?게시판에 보니까 보증금 주니 안주니 얘기가 너무 많은데,저는 나갈때 꼭 돈을 바로 받아야하거든요.어떻게 되는건가요? 계약서를 쓸 때 이 점을 분명히 명시해야하나요?아, 그리고 만약 제가 1년만 살고 나갈 예정이라면 보통 얼마전에 꼭 미리 말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