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개월 지난 여자아기입니다
만5개월부터 이유식을 제가 직접 만들여 먹었어요~ 잘먹어주었구요~
아기가잘먹는~ 그책보면서 순서대로 이틀씩 먹여가며 잘커주었지요~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집에서 만들어주는건 재료가 거기서거기잖아요~
10개월도 됐고 골고루 먹여보자는 생각에 배달이유식을 찾아보았죠~ 한5일정도는 얌이밀 먹었어요~ 후기도 좋고 다른곳에비해 저렴하기도하고 메뉴도다양해서 시켰는데 객관적평가로 맛도 별로고 다른재료보다는 쌀밖에안보이고
암튼 아이도 잘안먹더라구요~
그후엔 베이비밀 일주일을 시켰죠
확실히 제가 먹기에도 맛있더라구요ㅋ 근데 우리 아가는 제가 만들어준거에 비해 잘안머었어요~
문제는 이유식 배달 시키면서 설사가 시작됐는데 아직도 그래요 열흘째~
비유하자면ㅋ 평소엔 경단 빚을정도의 쌀반죽보다 살짝더 말랑한정도?
요샌 말그대로 설사요
괜히 이것저것먹여보자는 욕심에 애만고생시켜요ㅠㅡㅜ
갑자기 안먹던 재료들이라 설사하나요? 장염은 아니죠? 애가 밤에 잠도 못자고 배가 아픈지 죙일 보채요�편?ㅆ
댓글 3
2022-01-08 21: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