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이 전세만기인데요.나간다는 의사를 한달전에 밝혔는데요, 집주인이 일주일 전쯤에야 부동산에 내놓으셨드라구요.근데 집이 안빠지네요.이제 만기도 한달밖에 안남아서 저도 맘이 급해지는데요.지금 사는 집이 전세 5천짜리인데, 주인분이 집을 한번도 들여다 본적도 없으면서 1000-60에 내놨드라구요.저희가 6년이나 살았는데, 그중간에 집주인이 바뀌었거든요.근데 바뀌고나서 한번도 들여다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가격을 저렇게나 올려서 내놓으니 집을 보러와서도 문앞에서 그냥 맘에 안든다고 돌아간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이런 경우, 저희는 언제부터 집을 알아봐야하는걸까요?지금 나오는 매물들 보면 이제 12월 이후 이사가능.. 이런 집도 있던데..몇군에 맘에 드는 집들이 좀 있는데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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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14: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