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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레드
얼마전 어머님이 쓰시던 재봉틀을 감사히 모셔왔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상태가 심각하네요...ㅠㅠ 전 아직 가구같은거 리폼해본적이 없어서 어떤것부터 손을데야할지 막막해서요. 나무책상은 모양이 예뻐서 그냥 사용하고싶은데... 덜렁거리는 옆면과 바닥의 얇은 판낼은 교체할수있을것같은데(얇은판낼은 어디서구입하나요?)서랍앞쪽의 깨진부분과 옆면의 들뜬부분은 어찌하면 좋을까요? 재봉틀 다리는 신랑이 구해다준 철로된솔로 문질러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