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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한 페이지 쭉 썼다..
괜히 이런저런일 괜히 내얼굴에 침뱉기지 싶어 그냥 다지웠어요..
결혼준비하다보니 진짜 서운한것도 서운한거고..맘고생이 너무 많아지네요..
우리식구들 욕심없고 예랑이도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자는 위주인데..
그게 또 내맘만같지않아서 상대방 신경쓰느라 더 머리가 너무아파요..
정해진 금액에서 해결해야하는데 간소하게하자 하시지만 막상 바라시는건 간소하게가 아니고 받을건 다받자는 주의신거같아서
맘이 참..그래요..
그냥 맘같아선 혼자서 좀 여유있음 그냥 그렇게 살고싶어요
결혼준비도 너무힘들고..마냥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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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08: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