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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년에 결혼 예정이라 여기저기 들리는 소문에 귀기울이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만
실은 미국에 사는 제 친구가 예비신랑이랑 내년 2월에 한국에 들어와서 웨딩촬영을 하고 싶다고 해요.
워낙 친한친구라 제가 소신껏 합리적이고 괜찮은곳으로 골라주고 싶어서 저에게 맡기라고 했는데
막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그냥 검색해보고 괜찮아보이는 스튜디오에 다이렉트로 가는것보다는
웨딩플래너에게 요청하는게 좀 더 가격적 이득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도움 좀 부탁드릴게요~~~^^
1. 괜찮은 스튜디오 (많이 안비싸고, 잘찍는다고 소문난? ^^;)
2. 괜찮은 웨딩플래너/ 웨딩컨설팅회사
3. 직접 스튜디오에 얘기하는게 나은지, 웨딩플래너 연결해서 가는게 나은지
이런거저런거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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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0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