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역 근처 주택이구요..
1층. 방2개.. 거실 좁음. 화장실 좁음..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30만원.. 또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0만원.
여기는 총 5가구구요... (이 중 하나는 주인집 1가구)
이 집 시세를 모르겠지만..(부동산에 물어봤는데 자꾸 딴말해요..)
근저당이 최초 2004년, 2006년 2009년.. 총 2억 넘게 있더라구요..(총 3건)
부동산중개업자 말로는... 이집은 여자랑. 부부만 임대를 해줘서 저렴한거라구....
처음에 근저당 몇천밖에 안잡혔다고 하더니..
제가 등기부등본 떼어 보니 2억이나 잡혔더라구요...
그리고 보증금이 왜케 저렴하냐고 했더니.. 근저당이 많이잡혀서.. 불안해서
그런다는둥.... 그리고 5천만원 이하까지는 보증금 다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하더니.. 제가 알아본 결과 1600만원이구요..
2000만원에 계약할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불안해 하니깐...
1600에 24 어떠냐고 하구요...
이렇게 좋은 조건의 집이면... 부동산중개업자가 이렇게 제시안해도 되지않나요?
처음 계약하는거라
너무 저렴하고... 근저당도 많이 잡혀있고.. 중개업자도 좀 믿을수 없어서
계약 안했는데요....
자꾸 그 집이 생각이 나네요...지하도 아니고.. 방두개에 역에서도 가깝구요...
의심이 안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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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중개업자끼고하는거래인데 크게문제될꺼 있을까요 그리고 최우선변제대상금액은데 물론 주택가액의 1/2범위내에서 이지만요 직거래가 문제가 되지 중개업자끼고하는거래는 큰문제가 될꺼 같지는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