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창거리는것은 저항이 큰루어나 하드베이트에 잘쓰이구요. 빳빳한것은 웜낚시에서 감도와 후킹의 장점때문에 선호됩니다

생각 해본건데 맞군요~~검색해도 안나왔었는데..명쾌한 대답 감사합니다^^

우아~정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너무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전 웜낚시 좋아하구요
낚시를 하게된 이유는 미칠듯한 손맛 때문인데요
빅쏘드에 마플 총알 준비중이었는데..다시 검색
신공에 들어가야겠네요...ㅠㅠ 무튼 모르던거
알게되서 너무 감사드려요

기술력과 카본함유량에 차이가 있어서 무조건 빠릿한게 감도가 좋다고 말은 못하지만 대체적으론 빳빳한게 감도가 좋습니다.

너무 낭창대는 것보단 적당히 빳빳한게 장타에 좋단 느낌이구요, 반면 빳빳할수록 가벼운 채비 캐스팅에는 불리합니다. 빳빳할수록 훅킹력이 좋고 또한 강제집행에 있어서도 수월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빳빳한게 3짜 중반 이상 걸었을때 배스의 힘이 고대로 손에 전달되어서 손맛이 더 좋더군요. 낭창거리는

바로 윗글에선 레귤러가 손맛이 더 좋다면서요ㅎㅎ
저도 갠적으론 좀 빳빳한게 좋을거 갈아요
로드 구입에 있어선 이젠 어느정도 확신이
들게 되네요..그냥 남들이 많이 쓰는거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정말 도움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시드립니다...이젠 저한테 맞는 로드가 무언지
명확히 알게돼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저도
저처럼 초보배서들에게 도움이 되는 낚시인이
되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