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세입자인데 9월달에 만기라서나가기로 했고요. (지난달에 주인에게 이야기함)
저희도 좀 찾아보겠다고 하면서 얼마에 내놓을꺼냐고 했더니지금 살고 있는 금액으로 그대로 내놓겠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래서 직거래에는 그렇게 올려놓았는데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면서 2천을 더 말하더라고요.(데려온 사람들에게)
주인이 2천 더 올려받겠다고 한 모양입니다.
저희에게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니 저희는 계속 지금 금액에 들어오실 분들을 찾아도 될까요?
아니면 주인한테 다시 물어봐야 하나요.
날짜되도 안나갈까봐 이사갈 곳도 못 알아보고 있는데 집상태는 생각안하고 많이 받을 생각만 하는거 같아요.
전세 날짜 꼭 지켜달라고 하니 다음 사람이 들어와야 빼주지 이런식이고요.
그리고 저희들도 다른 부동산들에 내놔도 괜찮은가요? (주인이 종전에 말한 가격에 그냥 내놔도 될지)
또 궁금한건 만기날짜 이전이면 저희가 복비를 내야하는건지.
날짜 조율하다보면 하루이틀 앞서더라도 주인이 내는거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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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