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에 29살이 되는 직장인 남자입니다~(연봉 : 4500, 2012년 결혼예정)모아놓은 자금은 3천정도 있고 부모님의 권유로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대림쌍용 아파트를 계약하려고 하느데요제가 건설회사에서 근무를 하기때문에 현재 청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앞으로 빠르면 2년 늦으면 3년 정도는 더 청주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계약할 예정입니다.(현재 할머님 한분이 전세로이 아파트에 살고 계시고 내년 2월이면 전세 계약이 끝나는데 계약연장을 하고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계신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26평 최상층 매매가는 2억천만원에 전세는 1억7천정도입니다. 아마 부모님이 어느 정도 까지는 보태준다고 하셔서 우선 계약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여기서 궁금한 점이...1. 계약서를 쓸때 명의는 제이름으로 하는것과 부모님 명의로 하는것에 차이가 무엇인가요??(우선, 어머님은 현재 부모님이 살고계신 집을 소유하고 계십니다.)2. 만약 제 명의로 계약을 했을 경우 계약한 아파트의 자산과 제 소득과 차이가 날꺼같은데 세금을 내는것에 대한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법을 잘 몰라서,,;;예를 들어, 이 아파트를 계약하게 되면 제가 받는 연봉보다 높은 자산을 보유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인한 법적인 제재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3. 저또한 2~3년 후에 부산으로 직장이 옮겨진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만약 제 명의로 아파트를 계약한 후에, 제가 아파트에 살 근무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제 동생이 아마 이 아파트에 살게 될것 같습니다. 그때, 아파트 명의를 변경해야 될꺼 같은데, 이런 경우에도 양도세??증여세??증여세?? 와 같은 세금이 부과되는건가요??(부과되면 어느 정도인지..)4. 어머님이 부동산에 문의를 하셔서 벌써 4백만원정도 선금을 주시고 오셨다고 합니다. 제가 다음주 토요일에 내려가서 계약서를 쓰려고 하는데 이때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나 문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만약, 제가 계약하기 싫어서 취소를 한다면 어머님이 낸 돈 4백만원은 돌려받을수 있는건가요??5. 부산 북구 화명동의 2천세대 아파트 26평 최상층의 향후 집값 상승여부를 알고 싶습니다^^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