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확실한 일이라 하더라도 재차 확인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전세 세입으로 있는 지금의 집주인의 말을 믿고 이사갈 집을 계약해버렸답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다는 말 한마디로 완전 모든 책임을 세입자에게 넘기고 있는 통에 가장 큰 문제점은 당장 이사갈 날짜는 잡아두었으나 현재의 집으로 들어올 세입자가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면 가장 큰 곤란사항은 보증금준비문제입니다.혹시 이곳을 통해서 세입자를 구할 수 있는건가요?부동산 통해서 직거래 성격으로 들어올 세입자 안고 들어오면 부동산 수수료 없이 진행을 해준다고 암묵합의했습니다.물론 저는 부담을 해야겠지요?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여기서 직거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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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6:5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