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세에 살고 있고 지금 같은 건물에 전세집이 나와서 전세로 이사를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몇가지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염치없이 여기다 질문을 올립니다.
1. 전세집에 주인이 살다 이번에 전세로 내놨다고 하더라구요...융자가 있는 상태인데 제가 잔금 치룰때 그 융자도 다 지불하여 없어진다고 합니다. = 위험성이 있는 건지요? 아니면 융자가 다 없어지면 제가 1순위가 되는 건지? 또한 전세금 관련 잔금을 치룰 시 융자가 다 없어진 걸 보고 치뤄야 하는지 어떤 시점에서 잔금을 치뤄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2. 저희 집이 현재 빠지지 않은 상태인데~ 부동산 주인이 자기가 어떻게든 제가 이사가는 날까지 빼주겠다고 전세를 계약하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너무 불안하다고 하니까 계약서에다 6월 말 (제가 이사가는날) 보증금 전액 지불 및 제가 이사 간 후 발생하는 월세 및 다른 금액에 대해서는 전부 부동산 측에서 지불을 하겠다 라는 조항을 넣는다고 하네요..
이게 법적 효력이 잇는지~ 위험 부담은 없는지 궁금합니다...제 생각으로는 만약 부동산에서 저렇게 할 경우에, 앗싸리 제가 주인과 계약을 파기 한 후 (6월 말까지 계약으로 변경) 주인 쪽이 부동산과 계약을 맺는게 안전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은 계약 만기 전 이사를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을 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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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09: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