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시예식이었는데요,
9시까지 드레스샵가서 헤어메이크업(1시간) 드레스 입기전 화장실 한번 갔다오라고 하구요,
드레스입고 11시쯤 출발해서 차가 막혀서 그런지 12시에 식장도착했어요!
식장도착하자마자 신부대기실 고고씽- 앉아있으면 사진마구마구 찍어줍니당
하객들은 일찍오신분들은 12시부터 와있더라구요! 사진막 찍다보면 식 시작입니다 ㅋㅋ
식이랑 폐백 끝나고 인사드리고 마지막에 밥먹었는데, 친구들쪽 인사갈때 친구들이 입에 하나씩 먹을꺼 넣어주더라구요 ㅋ

아~ 밥을 먹을수 있긴하구요,ㅋㅋㅋ

저는 11시예식이었어요. 7시까지 가서 헤어메이크업하구요, 헤어메이크업 끝나니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셔서 갔다와서 드레스 입고 9시쯤 출발했어요. 웨딩홀 도착하니 9시 반ㅋㅋ 그때부터 사진 마구 엄청 찍고 구름솜사탕님 말씀대로 사진 찍고 있다보면 식 시작해요~ 저는 헤어메이크업 하는 중간 중간 배 좀 채웠고 식 끝나고 인사 드리고 뷔페 앉아서 밥도 먹었구요. 하객들은 저랑 비슷하게 도착하신 분도 계시긴 했는데 일찍 오시는 분들은 한 시간 전에 오시고 20

그렇구나. 전 밥도 못 먹을줄 알았어요.ㅎㅎ 어차피 아침식사는 드레스 때문에라도 안하는게 나을것 같드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