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는 k5오너입니다.
오랜만이 이런글이나 올리고 있으니참 .....
1월1일 계룡산 일출보러 올라갔다 일출은 날씨가 않좋아서...못보고...다짐만 하고 내려와서...
집에서..본가 가려고..집에서 나와 도로로 진입시...
반대차선에서..미끌린 차가 그냥 테러했습니다..
전 과실이 없는것으로 나왔고..
내일 기아센터에 들어가는데...
테러당한 위치가 앞뒤 휀더, 앞문짝.., 뒤범퍼도 흔들리고.(4군데)
질문) 뒤 휀더 교환시 이음부가 없는것 같은데..휀더부분을 절단해야되는지...?
질문)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수리를 하는것이 현명할지....?(판금? / 교체?)
참고로 차는 11년 8월에 받았습니다.
저는 올해 운수 대통하려 하나....액땜한거죠 ㅠㅠ
그래도 나중에 사고내용보면...왼쪽 전부 무슨 대형 사고로 오인할것 같은데...이정도면...대형사고...ㅠㅠ
생각만 해도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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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전 피해자이며 비용문제는 가해자에서 100% 보험처리 하므로 생각하지 않으므로..
뒤쪽 휀다의 처리를 판금이 좋을지..절단용접이 좋을지 참고로 이차를 폐차전까지 탈경우...입니다.
댓글 5
2022-07-11 12:32:31
가슴이 많이 아프시죠. 이음부가 없다면, 십중팔구 절단하고 아마 다시 이을 겁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