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오늘 예랑이의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함들어갈때도 친구들 없이 하고 본인 친구들도 다 뒷풀이해서 자기도 해야할꺼 같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그런거 별루 좋아하지 않거든요..
저희는 예식 다 끝나고 그날 신행을 가요..
안그래도 빠듯한데 꼭 해야하나싶고 뻔히 술먹일꺼 뻔한데 정말 싫더라구요..
얼굴만 비추고 인사만 하고 오자하는데 그것도 싫어요..
예랑이가 평소에도 회식도 잦구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그런것땜에 은근 스트레슨데 그런 말하니깐 급 짜증이 밀려오네요..
이렇게 뒷풀이하고 집들이 또 따루하자할텐데..
아~~진짜..ㅠㅠ
예신님들은 뒷풀이 어케 하나요??
보통 뒷풀이때 술마시고 얘기하고 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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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7: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