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페뜨 으음...여기는생화장식이되어있어 꽃장식이넘 아름다웠어요.
사실 인터넷 후기 봤을때에도 여기가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오늘 마법의성, 파티대통령 얼마전에 W웨딩 이렇게 다녀왔거든요.
(시식이 다들 안된다고해서 맛을 확인 못해 좀 아쉬웠어요)
어린이대공원과 가까웠어요. 대공원역 4번출구에서 이삼분거리였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랄까, 까페분위기랄까, 분위기가 세련되보였고
오늘은 연두색으로 셋팅되어있었는데 후레쉬해보였어요.
꽃집과 같이해서 옆에 꽃집이 있나 했는데
꽃은 안보이는데다 넣어놓는지 꽃집 같은 구석은 없더라구요.
생화로 된 꽃이 곳곳에 디자인되어 있구 깔끔한 인테리어에 돌복 의상도제일 많고
엄마옷은 만원에서삼만원에 아빠 조끼는 오천원에 대여해주고 1층이었어요.
가격대는 A코스 삼만천원(음료포함),B코스 삼천원 더비싸요.
여기는홈페이지에 가격이 다나와있어요.
지금 이벤트중이어서 이벤트참여하면 A코스이만팔천원으로 해주신다네요. B코스는 삼만천원
코스차이는 스테이크 100g 200g차이더라구요.
혹시나 적자 날까봐 식대를 이만원 안넘는선으로 할려고 맘먹었거든요.
돌상값은 육십만원이지만 이벤트참여시 사십이만원으로..
여기는 팩키지에 동영상제작, 덕담카드, 테이블안내서등등 모두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제가 만들거나 비용을 들이지 않아서 넘 좋았어요.
헤어 메이크업만 따로 하면 되더라구요. 가격이 싸면 동영상이나 안내서등은 십만원안팎으로
더주어야 했어요.
헤어메이크업만 하면되니 절약하자면 직접해야하지만 꾸미는데 소질없어서
저는 그냥 동네 미용실에서 할려구요.
저희가 갔을때음식을 셋팅중이었는데남편이 음식들 꼼꼼히 보더니 괜찮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일식 요리사거든요.
제가 보기에도 질은괜찮아보이더라구요.
여기는 주메뉴 스테이크가 나오고 부페음식이있는데
다른 후기에서 음식 채우는게 늦다고 한걸 봤다고 했더니,
원래 예약60명이었는데 훨씬 넘많이 오셔?nbsp;많이 오셔서 그렇지 늦지 않다고 하시네요.
본페뜨는 사장님이 직접 상담해주셨는데 친절하신편이었구요.
아참마법의성, 파티대통령 본페뜨 세군데다수유실은 작은방으로 따로 있었어요.
음식도 괜찮은것같고, 셋팅되어있는 덕담카드나 테이블위 안내서도 자세히 봤는데
깔끔하게 잘 해놓았어요.
무엇보다 생화장식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전 맘에 들어서어제 계약했답니다.
첫애기라 돌복도 만들고 있었는데 무료대여 해주는 옷들보니 깨끗하고 예뻐서 손을 덜게 되어서
좋았어요. 만들고 있는거는 좀더 크게 만들어 설때 입힐까,,하구요.
다른거엄마표 이것저것안만들어도 될것같아서 좋더라구요.
시간여유가 생겼으니무료 포토북 3권정도 만들어 그속에 하트보드며 1개월마다 바뀐모습 구성해서 다넣어서 친정엄마, 시어머니, 저희 가질려고 해요.
아....5개월 남았는데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