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 삼총사를 했어요....
사정이 있어 이모랑 같이 다니는데...
이모가 서울서 하자시며...
근데 거기서 친정집에서 한 삼일정도 있다가 보내는게 좋다 그러셔서..지금 친정집에 있는데....
이불은 친정에 있는데.... 반상기는 그리로 안갔다는......
이거..어찌 해야 할까여?




아!! 그리고... 언제쯤 예단을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일단 삼총사를 모으려면... 이불은 안산에 반상기는 천안에.....ㅠㅠ
반상기랑 은수저는 제 그릇올때 같이....

회사언니는 설에 말고...그다음주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가져가라는데...일단 삼총사를 모아야 하고...
두번째는 예단봉투가 이불에 들어있고...(예단봉투는 뭐 한복집가면 살수 있다는거 같긴하지만....)
예단편지도 써야하고...다음주가 나을까요?? 아님 설에 안산에 가는데 전부가져와서 설에 드리는게 나을까요??